라헬 2

성경이야기 창세기 "라반을 떠나는 야곱"

야곱의 양 구분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가져다가 그것들의 껍지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 뗴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 구유에 세워 양 떼를 향하게 하매 그 양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았습니다. 야곱이 새끼 양을 구분하고 그 어룩무늬와 검은 빛 있는 것을 라반의 양과 서로 마주보게 하며 자기 양을 따로 두어 라반의 양과 섞이지 않게 하였습니다. 튼튼한 양이 새끼 밸 때에는 야곱이 개천에다가 양 떼의 눈 앞에 그 가지를 두어 양이 그 가지 곁에서 새끼를 배게하고 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그렇게 함으로 약한 것은 반의 것이 되고 튼튼한 것은 야곱의 것이 되게하였습니다..

셩경이야기 2021.04.05

성경이야기 창세기 "야곱의 두 아내"

야곱의 아이들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모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습니다. 레아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였는데 르우벤의 뜻은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돌보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입니다. 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시므온이라 이름을 지었는데 이 뜻은 '여호와께서 내가 사랑 받지 못함을 들으셔서 내게 이 아들도 주셨다' 입니다. 그녀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레위라 이름을 지었으니 그 뜻은 '나와 남편의 연합'입니다. 그녀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으니 유다라 하였고 유다의 뜻은 '여호와를 찬송함'입니다. 그리고 유다를 마지막으로 레아의 출산은 멈추게됩니다. 라헬의 시녀 빌하 & 레아의 시녀 실바 라헬이 야곱에서 아들을 낳지 ..

셩경이야기 202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