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나가 부끄러운 일을 당하다 레아가 야곱에게서 낳은 딸 디나가 있었습니다. 디나는 다른 마을의 딸들을 보러 나갔더니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의 추장 세겜이 디나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였습니다. 세겜이 디나를 사랑하여 아버지 하몰에게 디나를 아내로 얻게해달라며 부탁합니다. 야곱이 자기의 딸 디나를 세겜이 더럽혔다는것을 들었으나 자기의 아들들이 들에서 목축하고 있었으므로 그들이 돌아오기까지 잠잠히 기다렸고 세겜의 아버지 하몰은 야곱에게 말하러 그에게 왔습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들에서 디나 소식을 듣고 돌아와서 그들 모두가 근심하고 심히 노하였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에게 부끄러운 일 곧 옳지 못한 일을 행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몰이 그들에게 말합니다. 세겜의 청혼 "내 아들 세겜이 너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