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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 창세기 "강간당한 디나"

디나가 부끄러운 일을 당하다 레아가 야곱에게서 낳은 딸 디나가 있었습니다. 디나는 다른 마을의 딸들을 보러 나갔더니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의 추장 세겜이 디나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였습니다. 세겜이 디나를 사랑하여 아버지 하몰에게 디나를 아내로 얻게해달라며 부탁합니다. 야곱이 자기의 딸 디나를 세겜이 더럽혔다는것을 들었으나 자기의 아들들이 들에서 목축하고 있었으므로 그들이 돌아오기까지 잠잠히 기다렸고 세겜의 아버지 하몰은 야곱에게 말하러 그에게 왔습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들에서 디나 소식을 듣고 돌아와서 그들 모두가 근심하고 심히 노하였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에게 부끄러운 일 곧 옳지 못한 일을 행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몰이 그들에게 말합니다. 세겜의 청혼 "내 아들 세겜이 너희 ..

셩경이야기 2021.04.27

성경이야기 창세기 "브니엘& 에서와의 만남& 디나"

야곱과 천사의 씨름 야곱은 사람들을 형 에서에게 보내고 혼자 남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야곱을 이기지 못하여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쳐 그의 허벅지가 어긋났습니다. 야곱과 씨름하던 사람이 말하기를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습니다" "너의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부를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이에 야곱이 청하여 말하기를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세요" "어찌하여 나의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해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라는 의미를 품고 이씁니다. 그가 브니엘을..

셩경이야기 2021.04.07

성경이야기 창세기 "야곱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

야곱과 라반의 약속라반이 야곱에게 말하기를 "딸들은 내 딸이요, 자식들은 내 자식이요, 양떼는 내 양 떼요, 네가 보는 것은 다 내 것이라. 내가 오늘 내 딸들과 그들이 낳은 자식들에게 무엇을 하겠느냐. 이제 너와 내가 언약을 맺고 그것으로 너와 나 사이에 증거를 삼을 것이라" 이게 야곱이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또 그 형제들에게 돌을 모으라 하니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무더기를 이루매 무리가 거기 무더기 곁에서 먹고 라반은 그것을 여갈사하두다라 불렀고 야곱은 그것을 갈르엣이라 불렀습니다.라반의 말에 오늘 이 무더기가 너와 나 사이에 증거가 된다 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갈르엣이라 불렀으며 또 미스바라 하였으니 이는 '그의 말에 우리가 서로 떠나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나와 너 사이를 살피시옵소서' 함과..

카테고리 없음 2021.04.05

성경이야기 창세기 "라반을 떠나는 야곱"

야곱의 양 구분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가져다가 그것들의 껍지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 뗴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 구유에 세워 양 떼를 향하게 하매 그 양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았습니다. 야곱이 새끼 양을 구분하고 그 어룩무늬와 검은 빛 있는 것을 라반의 양과 서로 마주보게 하며 자기 양을 따로 두어 라반의 양과 섞이지 않게 하였습니다. 튼튼한 양이 새끼 밸 때에는 야곱이 개천에다가 양 떼의 눈 앞에 그 가지를 두어 양이 그 가지 곁에서 새끼를 배게하고 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그렇게 함으로 약한 것은 반의 것이 되고 튼튼한 것은 야곱의 것이 되게하였습니다..

셩경이야기 2021.04.05

성경이야기 창세기 "야곱의 두 아내"

야곱의 아이들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모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습니다. 레아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였는데 르우벤의 뜻은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돌보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입니다. 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시므온이라 이름을 지었는데 이 뜻은 '여호와께서 내가 사랑 받지 못함을 들으셔서 내게 이 아들도 주셨다' 입니다. 그녀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레위라 이름을 지었으니 그 뜻은 '나와 남편의 연합'입니다. 그녀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으니 유다라 하였고 유다의 뜻은 '여호와를 찬송함'입니다. 그리고 유다를 마지막으로 레아의 출산은 멈추게됩니다. 라헬의 시녀 빌하 & 레아의 시녀 실바 라헬이 야곱에서 아들을 낳지 ..

셩경이야기 2021.04.05

성경이야기 창세기 "야곱의 여정"

야곱의 꿈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던 중 해가 져가니 그는 한 곳에 이르러 하루 묵을 준비를 합니다.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잠을 청합니다. 잠이 들어 꿈을 꾸는데 꿈에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또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여호와니 너의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너의 자손엑 주리니 너의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 것이고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너의 자손으로 인해 복을 받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셩경이야기 2021.04.01

성경이야기 창세기 "에서의 눈물과 통곡"

이삭의 축복 이삭이 야곱을 향해 말하기를 "내게로 가져오거라. 내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마음껏 너에게 축복하리라" 야곱이 이삭에게로 가져가매 그가 먹고 또 포도주를 가져가매 그가 마시고 이삭이 야곱에게 말하기를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 맞추라" 이에 야곱이 그에게 가까이 가서 입 맞추니 아버지가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말하기를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너에게 굴복하리니 너는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너에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빼앗긴 축복으로 인한 에서의 눈물과 통곡 이삭..

셩경이야기 2021.04.01

성경이야기 창세기 "장자의 축복"

아브라함의 죽음 아브라함이 그두라 하는 여인을 또 다른 아내로 맞이하였습니다. 그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고 욕산은 스바와 드단을 낳았고, 드단의 자손은 앗수르 족속과 르두시 족속과 르움미 족속이됩니다. 미디안의 아들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이며 그들은 다 그두라의 자손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기의 모든 소유를 주었고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산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하여금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쪽 땅으로 가게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의 항년 백칠십오 세일 때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고 늙어 기운이 다하여 죽게 됩니다. 그의 아들들인 이삭과 이스마엘이 그를 마므레 앞 헷 족속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에 있는 막벨라 굴에 장사합니다. 그 굴은 사라를 장..

셩경이야기 2021.03.22

성경이야기 창세기 "이삭의 아내 리브가"

이삭의 아내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에게 말합니다. "청하건대 내 허벅지 밑에 너의 손을 넣으라. 내가 너에게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노니 너는 내가 거주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종이 대답하길 "여자가 나를 따라 이 땅으로 오려고 하지 아니하거든 내가 주인의 아들을 주인이 나오신 땅으로 인도하여 돌아가리이까?" 아브라함이 말하기를 "내 아들을 그리로 데리고 돌아가지 아니하도록 하라.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고향 땅에서 떠나게 하시..

셩경이야기 2021.03.18

성경이야기 창세기 "이삭의 희생&사라의 죽음"

이삭을 통한 아브라함의 믿음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아" "내가 여기 있나이다"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ㅉ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주신 곳으로 갔습니다. 제 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멀리 바라보았습니다.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ㅣ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

셩경이야기 2021.03.16